Blender 43번째 강의입니다.
털이 보슬보슬한 캐릭터 만들기 4번째 시간으로,
weight paint 기능을 이용해 털이 나야 할 부분과 털이 나지 말아야 할 부분을 설정하고 캐릭터 만드는 작업을 마무리합니다.
Weight Paint 기능을 이용하면 털이 많이 나올 곳과 적게 나올 곳, 아예 나오면 안되는 곳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
Weight Paint 모드에서는 이렇게 색으로 hair의 밀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,
빨간색이면 hair가 많이 나고,
파란색이면 아예 hair 가 안나오게 됩니다.
그래서 위 그림처럼 눈과 뿔은 파란색으로 칠하고
나머지를 빨간색으로 칠하면
빨간색으로 칠한 부분엔 hair가 많이 나오고(털이 많이 나오고)
파란색으로 칠한 부분인 눈과 뿔 부분에는 hair가 안나오게 됩니다.
weight paint를 마치고
뿔 부분만 하얀색으로 칠해주려면
edit 모드에서 뿔 부분의 vertex 들만 잘 선택한 다음
하얀색을 가진 재질에 assign 해 주면 됩니다.
다시 털이 나오게 하고 보면
이렇게 눈 부분과 뿔 부분에는 털이 없는
귀여운 캐릭터가 완성됩니다.
자세한 내용은 blender 2.8 동영상 강의를 통해 알아보세요.
오픈소스, 무료 3D 그래픽 툴인 blender 강좌
blender 공식 홈페이지 : https://www.blender.org